VIDEO
星野 源 - Friend Ship
いつかまた 会えるかな 이츠카마타 아에루카나
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
雲の先を 気にしながら
쿠모노 사키오 키니시나가라
구름 저편을 걱정하며
口の中 飲み込んだ
쿠치노나카 노미콘다
입 속으로 꾹 삼켰어
景色がひとつ 水の底に消えた
케시키가 히토츠 미즈노 소코니 키에타
풍경 하나가 물 속 깊은 곳으로 사라졌어
君の手を握るたびに
키미노 테오 니기루 타비니
네 손을 잡을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와카라나이마마
모르는 채로
胸の窓開けるたびに
무네노 마도 아케루 타비니
마음의 문을 열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모르는 채로
笑い合うさま
와라이아우사마
서로 웃는 모습이야
いつの日か 還るまで
이츠노히카 카에루마데
어느 날 돌아올 때까지
別の海を 渡りながら
베츠노 우미오 와타리나가라
다른 바다를 건너며
いつの日か 会えるような
이츠노히카 아에루요우나
어느 날 만나게 되는
幻を見て 一歩踏み出すさま
마보로시오 미테 잇포후미다스사마
꿈을 꾸며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이야
君の手を握るたびに
키미노 테오 니기루 타비니
네 손을 잡을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와카라나이마마
모르는 채로
胸の窓開けるたびに
무네노마도 아케루 타비니
마음의 문을 열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와카라나이마마
모르는 채로
笑い合うさま
서로 웃는 모습이야
何処までも 何処までも
도코마데모 도코마데모
어디까지나 끝없이
つづく旅の隅で
츠즈쿠 타비노 스미데
이어지는 여행의 모퉁이에서
何時までも 何時までも
이츠마데모 이츠마데모
언제까지나 영원히
君のことで笑う
널 떠올리며 웃어
君の手を握るたびに
키미노 테오 니기루 타비니
네 손을 잡을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와카라나이마마
모르는 채로
胸の窓開けるたびに
무네노마도 아케루 타비니
마음의 문을 열 때마다
わからないまま
와카라나이마마
모르는 채로
わかりあった
와카리앗타
서로를 이해했어
君の手がほどけるとき
키미노테가 호도케루토키
네 손이 풀어질 때
叶わないまま
카나와나이마마
끝내 이루지 못한 채로
胸の窓光る先に
무네노 마도 히카루 사키니
마음의 문 너머 빛나는 저편으로
手を振りながら
테오후리나가라
손을 흔들며
離れゆく場所で
하나레유쿠 바쇼데
멀어져 가는 장소에서
笑い合うさま
와라이아우사마
서로 웃는 모습으로
호시노 겐이 정들었던 SUN 스텝들과 이별하며 쓴 곡. 살다보면 가슴 설레는 새로운 만남이 있고 외롭고 가슴 쓰라린 이별도 존재한다. 나는 누구와의 만남과 이별 중 어느 쪽이 되더라도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 또 내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좋은 사람이고 싶다. 그런 사람에게는 내 마음을 전부 끄집어내서 고스란히 전하고 싶을 따름이다.
' 널 떠올리며 웃어 '
[일본어 공부 및 취미생활로 번역을 하고 있습니다]
* 오타 ·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